메가박스(대표 홍정인, 남용석)가 장르별 돌비시네마 상영과 함께, 가을 극장가의 감동을 새롭게 이끈다.
2일 메가박스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10월 돌비시네마 상영 라인업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메가박스는 10월 한 달간 '조커: 폴리 아 되', '와일드 로봇',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 '베놈: 라스트 댄스' 등 4편을 돌비시네마로 상영할 예정이다.
우선 희대의 악당 '조커'(호아킨 피닉스 분)와 새로운 파트너 '할리 퀸'(레이디 가가 분)의 폭발적인 열연으로 캐릭터 영화의 진수를 보여줄 '조커: 폴리 아 되'(1일 개봉), 우연한 사고로 거대한 야생에 불시착한 로봇 '로즈'가 홀로 남겨진 아기 기러기 '브라이트빌'의 보호자가 된 후, 세상에 없던 특별한 관계가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림웍스 감성의 '와일드 로봇'(1일 개봉) 등 프리미엄 HDR 영상 기술 '돌비 비전(Dolby Vision®)'을 바탕으로 한 섬세한 비주얼 감동의 작품들이 눈길을 끈다.
또한 국내 뮤지컬 시장에 유럽 뮤지컬 열풍을 불게 만든 실황 영화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16일 개봉)의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사운드감각과 함께, 서로 뗄 수 없는 사이의 '에디'와 '베놈'(톰 하디 분)의 혼돈 속 블록버스터 '베놈: 라스트 댄스'(23일 개봉) 글로벌 최초 개봉 또한 메가박스의 돌비시네마에서 생동감있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고된다.
돌비 시네마 예매 및 특전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메가박스는 2020년 7월 코엑스점을 시작으로 안성스타필드점, 남양주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 대구신세계점, 수원AK플라자점, 송도점, 하남스타필드점 등 국내 8곳에서 돌비시네마를 운영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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