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플래닛메이드 "프로미스나인 5인과 계약설은 사실무근" [공식입장]

사진=플레디스
사진=플레디스

그룹 프로미스나인의 빅플래닛메이드 이적설은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빅플래닛메이드는 17일 "프로미스나인 멤버들 중 5인이 당사로 이적한다 기사는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17일 오전 프로미스나인의 멤버 5인이 빅플래닛메이드로 이적을 결정했고, 나머지 3인은 다른 회사와의 계약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빅플래닛메이드 측에서 이를 부인하면서 프로미스나인의 행선지는 다시 오리무중이 됐다.

Mnet '아이돌 학교'를 통해 결성된 프로미스나인은 'Talk & Talk', 'DM', 'Stay This Way', '#menow', 'Supersonic' 등을 발표하며 인기를 얻었고, 지난 2024년 12월 31일 끝으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이후 프로미스나인 멤버 8인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고 새로운 길을 모색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