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정한이 새로운 감성 솔로곡으로 진심어린 캐럿(팬덤명) 사랑을 드러낸다.
17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세븐틴 정한의 새 솔로곡 'Better Half (feat. Omoinotake)'를 오는 27일 오후 6시 음원플랫폼을 통해 발표한다고 전했다.
신곡 'Better Half (feat. Omoinotake)'는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반쪽'인 팬들을 향해 건네는 따뜻한 분위기의 감성곡이다.
특히 일본 TBS 드라마 'Eye Love You'의 주제가 'Ikuokukonen(幾億光年/수억광년)'로 화제를 모은 피아노 트리오밴드 오모이노타케(Omoinotake)의 협업과 함께 그려지는 정한 특유의 섬세한 감정표현들을 풍성하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끈다.
또한 팀 앨범뿐 아니라 스페셜 유닛 정한X원우 싱글 1집 'THIS MAN', 솔로 자작곡 'Dream', 일본 그룹 SMAP 출신 카토리 싱고와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BETTING' 등으로 폭넓은 호흡을 보여왔던 정한의 새로운 성장 또한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Better Half (feat. Omoinotake)'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정한의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이 곡이 캐럿 여러분을 위한 좋은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