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과 음악의 봄축제 '러브썸'이 올해는 난지한강공원을 배경으로 풍성하게 펼쳐진다.
24일 인넥스트트렌드 측은 '2025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이 오는 4월26~27일 양일간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2025 러브썸 페스티벌'은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삶을 담은 '반 고흐, 영혼의 편지'를 테마로 한 야외미술관 콘셉트와 함께 펼쳐진다.
그동안 백현, NCT 도영, 에이티즈, 로이킴, 멜로망스 등 대중 가수뿐만 아니라 아유무 이마즈(Ayumu Imazu)와 뉴 호프 클럽(New Hope Club)등 화려한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선보였던 '러브썸 페스티벌'의 올해 호흡이 어떻게 펼쳐질지 주목된다.
또한 책과 음악의 공감위로를 건네는 무대로서의 다양한 이벤트들을 선보였던 '러브썸 페스티벌'의 새로운 모습 또한 기대된다.
'2025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의 티켓 예매는 예스24와 인터파크를 통하여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