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소리꾼' 뮤비 4억뷰 돌파…神메뉴 이어 두 번째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트레이 키즈가 대표곡 '소리꾼'의 뮤직비디오로 두 번째 4억뷰 기록을 달성,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여전한 성장세를 입증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트레이 키즈 '소리꾼' 뮤비가 7일 오전 9시쯤 유튜브 4억뷰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2021년 8월 공개 이후 약 3년6개월만의 일이다. 또한 '神메뉴'(신메뉴) 이후 두 번째 4억뷰 성과다.

'소리꾼' 뮤비 4억뷰는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거듭된 성장세를 보이는 스트레이 키즈의 인기 전환점이 된 대표곡이라는 화제성과 함께, 전통국악과 브라스 조화의 웅장한 사운드, 풍물놀이 등의 전통적인 역동성, 시각적 특수효과를 더한 영상미 등 다채로운 재미포인트들이 어우러진 바가 글로벌 관심을 모은 덕분으로 볼 수 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말 'SKZHOP HIPTAPE'로 '빌보드200' 6연속 1위 기록과 함께, 한일 음반출고량 3000만장 돌파, 미국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 2년 연속 노미네이트, 통산 8번째 미국 레코드산업협회 골드인증(MAXIDENT, 맥시던트)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는 34개 지역 55회차 구성의 월드투어 'dominATE'로 글로벌 활약을 펼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