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시즌 글로벌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이 다섯 번째 시즌 행보를 준비한다.
13일 넷플릭스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솔로지옥' 시즌5의 제작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돼야만 나갈 수 있는 '지옥도'에서 펼쳐지는 솔로들의 솔직화끈 데이팅 리얼리티다.
이 프로그램은 매력적인 솔로들의 솔직소통과 함께 펼쳐지는 파격적인 전개과정과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덱스 등 MC들의 거침없는 패널토크가 맞물리면서 시즌 1부터 최근의 시즌 4까지 글로벌 최상위 인기를 구가했다.
김재원, 김정현, 박수지 PD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덕분에 시즌5까지 올 수 있었다”라면서 “시청자들의 이야기를 귀담아듣고, 더욱 발전된 시즌5로 찾아뵙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솔로지옥' 시즌 1~4는 현재 넷플릭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