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업계 '듀프' 경보...위고페어, 슈페리어 홀딩스와 손잡고 모방상품 강력 차단

글로벌 위조상품 차단 전문 기업 위고페어(Wegofair, 대표 김종면)가 패션 브랜드 '블랙마틴싯봉(BLACK Martine SITBON)'을 운영하는 슈페리어 홀딩스 (Superior Holdings, 대표 김대환)와의 2024년 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슈페리어 홀딩스는 온라인 시장에 만연한 위조·모방 상품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브랜드 IP 보호에 큰 성과를 거뒀다.

적극적인 위조상품 대응으로 브랜드 가치 수호
패션업계 '듀프' 경보...위고페어, 슈페리어 홀딩스와 손잡고 모방상품 강력 차단

슈페리어 홀딩스는 위고페어의 전문적인 위조상품 차단 서비스를 활용해 블랙마틴싯봉의 디자인 및 상표권을 침해하는 불법 제품들을 적극 감시하고 차단했다. 특히 온라인 플랫폼에 무분별하게 유통되던 위조상품들을 신속하게 식별하고 제재함으로써 브랜드의 고유한 아이덴티티와 IP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었다.

패션 산업의 IP 보호 중요성 강조

최근 패션계에서는 '듀프(Dupe)'라는 이름으로 유명 브랜드의 디자인을 모방한 제품을 구매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는 겉보기에는 합리적인 소비로 포장되고 있지만, 실제로는 원 브랜드의 디자인권과 상표권을 침해하고 브랜드 가치를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다.

패션업계 '듀프' 경보...위고페어, 슈페리어 홀딩스와 손잡고 모방상품 강력 차단

위고페어 김종면 대표는 “정품으로 오인한 소비자들이 저품질의 모방품을 구매하는 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는 브랜드가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와 명성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있어 브랜드 IP 보호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위고페어는 지난해 연말 '원클릭 위조상품 신고 서비스'를 론칭하여 브랜드의 입장에서 큰 부담 없이 위조상품 차단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