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는 13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원장 천영길)과 지역산업 발전과 기술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연구개발 인프라 공동 활용, 국책사업 수행, 시험·평가 및 기술 지원 등을 통해 경남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양 기관은 이미 우주항공·방산, 친환경차, 수소모빌리티, 나노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8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 연구와 장비 활용을 더욱 활성화하고 신규 국책사업 발굴을 위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경남테크노파크와 KCL은 △공동 장비 인프라 활용을 통한 시험·위탁 업무 △국책사업 공동 연구개발 △기업·인력·기술자료 정보 교류 △신규사업 발굴 및 공동 추진 등을 주요 협력 분야로 정하고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경남테크노파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기업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KCL 역시 축적된 기술력과 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경남 지역 산업 발전에 적극 기여할 방침이다.
김정환 경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협약은 경남의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KCL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연구개발과 시험평가, 기술 지원 등을 통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노동균 기자 defros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