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지속가능한 우주항공산업 성장과 정책방향 모색

2025년 제1차 K-우주항공정책포럼 정기총회

경상남도가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5년 제1차 K-우주항공정책포럼 정기총회 및 제1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상남도가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5년 제1차 K-우주항공정책포럼 정기총회 및 제1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상남도는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5년 제1차 K-우주항공정책포럼 정기총회 및 제1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우주항공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정책 강화를 주제로 우주항공청 출범 이후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남도와 진주시, 사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남테크노파크와 K-우주항공정책포럼이 주관한 가운데 우주항공 산·학·연·관 관계자와 정책포럼 회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K-우주항공정책포럼 정기총회, 2부 정책 세미나로 진행됐다.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도 포럼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회칙 개정과 임원 변경 등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정책 세미나에서는 유창경 한국항공우주학회장이 '우주항공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정책 강화'를 주제로 정책 과제를 제안했다. 이어 권현준 우주항공청 우주항공정책국장이 '대한민국의 우주항공 정책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대성 공동대표 사회로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주광혁 연세대학교 교수 △조황희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명예연구위원 △최기영 인하대학교 교수 △이재우 건국대학교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우주, 항공,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분야별 정책적 접근 방향에 대한 열띤 논의를 펼쳤다.

K-우주항공정책포럼은 2023년 3월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같은 해 5월 국가 우주항공 거버넌스 강화 세미나, 2024년 5월 경남도 우주항공산업 비전 선포 등 다양한 정책 논의와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올해는 전략·분과위원회를 운영해 경남 우주항공산업 관련 정책 및 전략 과제 기획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싱크탱크 역할을 강화해 경남을 넘어 국가 우주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창원=노동균 기자 defros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