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 댄서' 라나, VVS 네 번째 멤버로 합류

사진=MZMC
사진=MZMC

데뷔 초읽기에 들어선 그룹 VVS의 네 번째 멤버가 공개됐다.

VVS는 16일 ‘Episode 4: Mirrors’ 영상을 게재하고 네 번재 멤버 라나(Rana)를 공개했다.



영상 속 라나는 오토바이로 도심을 질주하다가 다이내믹한 격투신을 펼친다. 하지만 의문의 검객을 만나 혈투 끝에 일격을 당하고 쓰러져 비하인드 스토리에 호기심을 키운다.

라나는 VVS의 유일한 일본인 멤버다. 그동안 세계 3대 스트릿 댄스 대회인 ‘서머 댄스 포에버(SDF)’ 우승 등 각종 프리스타일 챔피언십의 트로피를 휩쓸며 월드클래스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아디다스 재팬에서는 라나 에디션이 출시되고, 라나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더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5인조 걸그룹 VVS는 글로벌 레이블 MZMC에서 제작하는 첫 아티스트다. 데뷔 전 미국 CNN과 빌보드에서 조명될 정도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22일 데뷔.

사진=MZMC
사진=MZMC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