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도영이 솔로뮤지션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18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도영이 오는 6월9일 두 번째 솔로앨범으로 컴백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도영의 컴백은 지난해 4월 첫 솔로 '청춘의 포말 (YOUTH)' 이후 약 1년만의 일이다.
새 앨범은 직전앨범이 지닌 청춘감성의 연장으로, 한층 더 깊고 풍부해진 도영의 감성호흡을 담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끈다.
도영은 새 앨범 발표와 함께, 컴백 직후인 6월14~1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5 DOYOUNG CONCERT [ Doors ]'(2025 도영 콘서트 [ 도어스 ])를 개최하며 팬들과 교감할 예정이다.
한편 '2025 DOYOUNG CONCERT [ Doors ]'의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 : 4월 24일 밤 8시 △일반예매 : 4월 25일 밤 8시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NCT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