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이한섭)는 유망 기술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2025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프로그램 참가 기업을 오는 7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스타트업 패스파인더'는 올해 6회째를 맞는 인천센터 대표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해 초기 투자유치를 목표로 심층 멘토링을 제공하고, 기업가치 향상을 돕는다.
선정 기업은 맞춤형 가치평가와 멘토링을 통해 투자 경쟁력을 강화하고, 인천센터의 직접 투자 또는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 지원사업인 TIPS 추천 등 후속 지원 기회를 연계받을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실질적인 투자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2023년에는 지엔과 제이엔제이테크가 인천센터로부터 직접 투자를 유치하고 TIPS에 선정됐으며, 2024년에는 퀘이자가 인천센터 투자와 함께 TIPS 선정까지 달성했다. 올해는 총 10개 내외의 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에는 기업 분석을 통한 맞춤형 Value-up 멘토링, 상금, 최소 1억원 규모 직접 투자, TIPS 추천 검토 등 혜택이 제공된다.
이밖에 빅웨이브 기업설명회(IR) 추천 및 가산점, 창업-BuS 프로그램 서류평가 면제, 배치 프로그램 가산점, 대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추천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2018년 5월8일 이후 사업자등록을 완료한 업력 7년 이내의 기술 창업기업이다. 지역과 업종 제한은 없으며, 예비창업자나 법인 전환이 가능한 개인사업자도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7일까지며 제출서류는 PDF 형식으로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한섭 대표는 “스타트업 패스파인더는 단기 수상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투자 연계와 장기 성장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기술력과 도전 정신을 갖춘 스타트업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인천창업플랫폼, K-Startup 창업지원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