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가요대상'의 새로운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제34회 서울가요대상'(이하 '서울가요대상')은 26일 3차 라인업을 확정지었다.
'나는 반딧불' 역주행 주역 황가람이 '서울가요대상'에 처음 출연한다. 엔시티의 멤버 도영이 '서울가요대상'에 방문하며, 크래비티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제33회 서울가요대상' 신인상에 이어 본상까지 수상한 제로베이스원이 올해도 존재감을 드러낸다. 또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엔시티 위시가 3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아일릿도 '서울가요대상' 무대에 등장한다.
'서울가요대상'은 비투비, 세이마이네임, 아일릿, 엔시티 도영, 엔시티 위시, 영탁, 웨이브 투 어스, 제로베이스원, 크래비티, 키키, 킥플립, 피원하모니, 피프티피프티, 하츠투하츠, 황가람, QWER, TXT (가나다 순) 등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한편, '서울가요대상'은 지난 1990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시상식으로, 지난 한 해 동안 활약한 K팝 아티스트들의 무대로 꾸며진다. 오는 6월 21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 개최.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