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믿음의 메시지…NCT 도영, '미래에서 기다릴게'

사진=SM엔터테인먼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NCT 도영이 건네는 믿음의 메시지가 찾아온다.

도영 두 번째 앨범 'Soar'(소어)는 타이틀곡 '안녕, 우주 (Memory)'를 포함한 총 10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6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



'미래에서 기다릴게 (Eternity)'는 강렬한 일렉트로닉 기타가 인상적인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으로, 잠시 떨어져 있어야 하는 이별의 아픔 대신 미래에 다시 만날 것이라는 믿음과 확신을 노래한다.

특히 곡이 진행될수록 고조되는 록킹한 사운드와 풍성한 코러스, 온 마음을 담아 쏟아낸 도영의 폭발적인 보컬이 감정을 극대화한다. 지난 1일 '서울재즈페스티벌 2025'에서 선공개된 무대 역시 벅찬 울림을 안겨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도영은 6월 6일 스위트스팟 스테이지 익선(누디트 익선)에서 'Soar' 발매 기념 청음회를 연다. 이 자리에서 앨범 전곡을 미리 들려주는 것은 물론 각 곡에 대한 코멘트와 제작 비하인드를 직접 전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도영은 6월 9일 두 번째 앨범 'Soar'를 발표하며,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5 DOYOUNG CONCERT [ Doors ]'를 개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