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는 치의학산업 디지털전환(DX)을 목표로 '치의학 DX 기술 플랫폼 구축사업'과 '치과기공소 스마트 환경 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치의학 DX 기술 플랫폼 구축사업'은 치의학산업 상용 제품 개발이 가능한 기업에 기술 상용화(개발과 인허가)와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시 치과기공사회 국제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BDTEX 2025)', '베트남 치과전시회(VIDEC 2025)' 등 대형 전시회에 참가해 글로벌 네트워킹 구축 및 사업 실적도 확보할 수 있다.
'치과기공소 스마트 환경 개선 시범사업'은 치과기공소를 대상으로 구강 스캐너, 3D 프린터 등 디지털 제조 공정 도입과 생산시스템 현대화를 중점 지원한다. 영세 기공소 DX를 촉진하고 표준 디지털 치과기공소 모델을 보급하고 확산하는 게 목적이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정나영 부산시 미래기술전략국장은 “부산 치의학산업 생태계 고도화와 치의학 기업 국내외 판로 개척과 수출 활성화를 집중 지원한다”며 “이 사업을 계기로 디지털 기반 부산 치의학산업 전주기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임동식 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