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예지원이 박해영 작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해영 작가는 지난 5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에서 한류드라마공로대상을 수상했다.

대리수상으로는 아시아스타대상 수상자 배우 예지원이 참석했다. 예지원은 "'또 오해영'으로 인연이 된 박해영 작가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건강 잘 챙기셔서 좋은 작품 만들어주세요. 많은 팬들이 작품을 보고 힘을 얻습니다"고 대리수상한 소감을 전했다.
박해영 작가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 '나의 해방일지'를 집필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고윤정, 구교환 등이 출연하는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가 차기작으로 알려졌다.
한편, '2025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은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협회와 세종대왕 국민위원회가 공동 주관, 브랜드가치연구소가 주최했다. 소비자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아온 영화, 드라마, 가요 등 각분야 스타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축하했다. 사진출처: 에스브이컴, '나의 아저씨' 포스터
전자신문인터넷 이승훈 기자 (mozart120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