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손해보험, 파란손해사정과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 체결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송춘수)은 손해사정 전문기업 파란손해사정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윤종 농협손보 부사장(사진 왼쪽 두번째)이 우리 쌀을 전달하고 아침밥 먹기를 장려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송춘수)은 손해사정 전문기업 파란손해사정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윤종 농협손보 부사장(사진 왼쪽 두번째)이 우리 쌀을 전달하고 아침밥 먹기를 장려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손해사정 전문기업 파란손해사정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임직원 대상 아침밥 먹기 캠페인 실시 △쌀 소비 확대를 위한 홍보 및 지원 등을 주요 협력 과제로 삼고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식 이후 서윤종 부사장을 비롯한 농협손해보험 임직원은 출근 중인 파란손해사정 직원 300여 명에게 우리 쌀을 전달했다. 쌀 소비의 중요성과 아침 식사의 필요성을 알리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서윤종 농협손해보험 부사장은 “고객과의 소통이 중심인 손해사정 업무에는 체력이 필수이며, 그 바탕에는 '밥심'이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많은 직원들이 아침밥 먹기를 통해 밥심을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시소 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