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창업 3년 미만 콘텐츠 기업의 지식재산(IP) 인지도 제고와 시장 진출 기반 마련을 통해 매출 증대를 지원하고자 '2025년 전남콘텐츠코리아랩 마케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남콘텐츠코리아랩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총 4000만원 규모의 마케팅 및 시제품 제작 비용을 지원한다. 초기 콘텐츠 기업의 콘텐츠 마케팅 역량 강화와 보유한 콘텐츠 IP가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으로는 도내에 소재한 창업 3년 미만의 콘텐츠 관련 기업이며, 총 8개 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분야는 △마케팅 지원(5개 사, 기업당 최대 500만 원) △시제품 제작 지원(3개 사, 기업당 최대 500만 원)으로 나뉜다. 마케팅 지원 분야에 해당하는 신청 기업은 최대 500만 원 범위에서 희망하는 세부 항목을 복수 선택해 지원 신청할 수 있다.
선정은 서류 적합성 검토 후 서면 평가를 거쳐 최종 결정한다. 선정 기업에는 온·오프라인 광고, 홍보물 제작, 전시회 참가, 굿즈 제작 등 콘텐츠 기반의 마케팅 활동에 필요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인용 원장은“이번 지원사업이 잠재력을 지닌 콘텐츠 IP의 인지도 제고와 대중과의 접점 확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콘텐츠 기업들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자사 콘텐츠를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시장 진출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