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서초구·서울교대·이티에듀, 서초 AI 교육 협력 체결...AI시대 미래교육 모델 개발·운영

서초구와 서울교육대학교, 전자신문, 이티에듀 간 '주민 맞춤형 AI교육, 서초 AI아카데미 운영 업무협약식'이 23일 서울 서초구청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신혜권 이티에듀 대표, 장신호 서울교대 총장, 전성수 서초구청장, 강병준 전자신문 대표.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서초구와 서울교육대학교, 전자신문, 이티에듀 간 '주민 맞춤형 AI교육, 서초 AI아카데미 운영 업무협약식'이 23일 서울 서초구청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신혜권 이티에듀 대표, 장신호 서울교대 총장, 전성수 서초구청장, 강병준 전자신문 대표.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전자신문이 서초구청, 서울교대, 이티에듀와 공동으로 서초구민 맞춤형 인공지능(AI)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3일 체결했다. 4개 기관은 AI 시대에 대응하는 미래 교육 모델을 공동으로 구축하고 '서초 AI 아카데미' 교육 확산 및 내실화를 위해 민·관·학·언 협력에 나선다.

협약으로 서초구청은 서초 AI 아카데미 교육 사업 계약을 추진한다. 구청 홈페이지와 소식지 등을 통해 서초구민 대상으로 서초AI 아카데미를 안내한다. 서울교대는 관련 교수진 협력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효과를 검증한다. 서울교대 교육 공간 활용에도 협력한다.

전자신문은 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 프로그램 및 성과에 대한 홍보를 담당하고, 이티에듀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원과 우수 강사진 배치 등 체계적인 교육 운영을 담당한다. 올해 하반기에 4개 기관은 서초구민 대상 강화된 AI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서초구는 지난해 11월 지정된 양재 AI미래융합혁신특구 개발을 비롯해 AI 시대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구민 대상 AI전문가 양성, 어린이 AI 창의캠프 운영 등 다양한 AI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번 4개기관 협력으로 서초구의 AI 교육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강병준 전자신문 대표는 “AI시대가 성큼 다가온 만큼 전 국민의 AI역량 강화가 중요해졌다”며 “서초 AI 아카데미를 적극 지원하고 알리겠다”고 말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구는 AI 시대를 선도하는 자치구로서 이에 걸맞는 미래 교육을 서초구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라며 “서울교대와 전자신문, 이티에듀와 협력해 AI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신호 서울교대 총장은 “서초구의 유일한 국립대학으로 서초구민을 위한 AI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환경을 제공하겠다”며 “국내 대표 교육대학으로 서초구민의 AI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신혜권 이티에듀 대표는 “서초구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AI를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AI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얘기했다.

김정희 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