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퀀텀컴퓨팅, 양자내성암호 기반 보안 솔루션 상용화 나선다

권지훈 KQC 회장(사진좌측)과 Bruno Couillard 크립토포에이 최고경영자(CEO).
권지훈 KQC 회장(사진좌측)과 Bruno Couillard 크립토포에이 최고경영자(CEO).

한국퀀텀컴퓨팅(KQC)이 양자내성암호(PQC) 기반 보안 솔루션 상용화를 본격화한다.

KQC는 양자 내성 하드웨어 보안 솔루션 기업 크립토포에이(Crypto4A)와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 사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국제표준 PQC 알고리즘과 한국의 양자저항 암호화 표준(KpqC)을 통합한 종합 기술을 개발한다.

크립토포에이의 양자내성 보안 하드웨어 보안 모듈(HSM) 플랫폼인 QxHSM을 기반으로 KpqC를 개발, 국내 최초로 PQC-HSM 플랫폼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금융, 공공, 산업제어 분야를 중심으로 양자보안 인프라를 구축한다. 국내엔 양자내성 기반 보안 인프라를 조기에 상용화해, 국내 양자보안 기술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권지훈 KQC 회장은 “PQC- HSM 및 양자보안 솔루션 분야에서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에서 리더십을 확보하고, 양자컴퓨팅 시대를 대비한 혁신 기술 개발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