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케스트로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추진하는 국가대중교통정보시스템(TAGO)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업을 수주했다.
TAGO는 버스, 지하철, 철도 등 전국 대중교통 정보를 실시간으로 통합 제공하는 국가 핵심 인프라다.
오케스트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급증하는 교통 데이터와 다변화된 서비스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한다.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를 기반으로 시스템을 전면 재편한다. 컨테이너·쿠버네티스 기반의 인프라를 새로 구축해 교통 정보 서비스의 안정성과 운영 효율을 크게 높일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42억원 규모로, 내년 12월까지 약 18개월간 추진된다.
오케스트로 관계자는 “앞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추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상세설계 사업을 주관하며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의 설계부터 구축, 성능 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을 총괄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