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MS) 실적 발표에 따르면 자회사 '깃허브 코파일럿'의 전 세계 사용자가 20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3분기 대비 500만명이 증가한 수치다.
깃허브는 AI 코딩에 대한 높은 관심 속에서 개인은 물론 기업 개발자가 가장 선호하는 AI 코딩 플랫폼으로 입지가 보다 견고해진 성과라고 밝혔다.
코파일럿 엔터프라이즈 고객 수는 전분기 대비 75% 증가하고, 플랫폼 내 AI 프로젝트 수는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코드 리뷰 에이전트의 활용도 확대되며 매월 수백만 건의 코드 리뷰가 이뤄졌다.
깃허브 코파일럿은 최근 230건이 넘는 기능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또 앤스로픽, 구글, 오픈AI와의 협력을 통해 MS 내 첫 '멀티모델' 기반 솔루션으로 자리잡았으며, 수백만 명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코파일럿의 무료 사용을 확대했다.
깃허브는 오는 10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연례 행사 '깃허브 유니버스 2025'를 통해 향후 기능 업데이트와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