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예권, '더 모먼트 : 라이브 온 멜론'으로 '특별 시간' 예고

사진=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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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예권이 'The Moment : Live on Melon(더 모먼트 : 라이브 온 멜론)'의 스페셜 공연 라인업에 합류했다.

'The Moment : Live on Melon – 선우예권'이 11월 1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4차 공연의 주인공 선우예권은 국내 클래식계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로, 한국인 최초로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번 스페셜 공연을 통해 멜론 이용자들은 K팝 아티스트는 물론,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클래식 스타까지 만나며 'The Moment : Live on Melon'이 선사하는 폭넓고 깊이 있는 음악의 감동을 눈앞에서 만끽할 수 있다.

이번 스페셜 공연의 일반예매는 지난 27일 오후 2시부터 멜론티켓에서 진행, 멜론 회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GOLD 등급 이상 회원은 예매 수수료가 면제되며, MVIP(5년 이상) 및 VIP(3년 이상) 등급 구독회원은 50%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멜론은 관객들이 현장에서 음악의 순간을 200%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스페셜 공연 라인업에 포함된 아티스트들의 대표곡을 모은 플레이리스트도 멜론매거진을 통해 공개 중이다. 공연을 관람하기 전에 미리 감상하며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고, 나만의 새로운 최애곡을 발견하는 계기도 만들 수 있다.

앞서 공개된 스페셜 공연 1차 라인업은 '페스티벌 대표 주자들의 신나는 공연'을 주제로 10CM, 소란(SORAN), 데이브레이크(Daybreak)가 출연을 확정했고, 2차 라인업은 MOAH가 담당하는 옥상달빛, 백아, 위수, 92914, 이강승, 12BH, 3호선 버터플라이, 봉제인간, 앤드오어(ANDOR) 등 대한민국 대표 인디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렸다. 3차 라인업의 주인공은 이영현과 벤, 경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