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주를 비롯해 김동현, 박하선과 소유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범죄에 대해 알아본다.
9월 1일방송하는 ‘히든아이’의 ‘현장 세 컷’에서는 구청 앞 화단에 불을 지른 뒤 인증샷을 남기고 달아난 남성, 도로 한복판에서 남편의 차량 유리를 벽돌로 깨부순 여성 사건이 소개된다.
‘권일용의 범죄 규칙’ 코너에서는 장애인 보호시설 원장이 원생들을 학대한 사건이 다뤄진다.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어떻게 저런 사람이 원장을 하고 있지”라며 분노를 드러냈고, 피해자가 따로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라이브 이슈’에서는 택시기사 살인사건으로 시작해 연쇄살인으로 확대된 이기영 사건을 조명한다. 이기영은 피해자의 카드를 이용해 사치 소비와 대출까지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으며, 전 여자친구 살해 정황까지 밝혀졌다. 제작진은 추가 단서를 공개하며 사건의 전말을 추적한다.
한편 미궁으로 빠질 뻔한 사건의 진실은 9월 1일 오후 7시 40분,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