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스테이지' 윤호, 방성준 감독과 명동 'Today at Apple' 참여

사진=CJ ENM
사진=CJ ENM

뮤직 스낵뮤비 '백! 스테이지(Back! Stage)'의 촬영기가 공개된다.

'백! 스테이지'의 주연 배우 에이티즈(ATEEZ)의 윤호와 방성준 감독, 김영국 촬영감독 등은 오는 6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Apple 명동에서 열리는 'Today at Apple' 세션에 참석한다.



'백! 스테이지'는 러닝타임 22분 전편을 iPhone 16 Pro로 촬영하며 스낵뮤비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다. 작고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성능을 갖춘 iPhone 16 Pro 카메라는 촬영에 제약이 따르는 좁고 어두운 환경에서도 탁월한 강점을 발휘했다.

방성준 감독과 김영국 촬영감독은 iPhone 16 Pro로 음악 영화를 완성하기까지의 제작 비하인드를 전할 예정이며, '백! 스테이지'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윤호의 소감과 OST 'SPOTLIGHT' 녹음 뒷이야기 또한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18일 개봉한 '백! 스테이지'는 2년 전 자신을 내친 밴드로부터 공연 직전 급하게 대타 보컬로 무대에 서달라는 연락을 받은 주인공 기석(윤호)이 백스테이지로 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유미의 세포들', '사랑의 불시착', '도깨비' 등 다수의 히트 OST를 제작한 CJ ENM OST 콘텐츠사업팀이 기획부터 제작, OST까지 전 과정을 주도했다.

영화의 엔딩 공연 장면에서 윤호(ATEEZ)가 열창한 'SPOTLIGHT'는 OST로도 발매되어 극장에서의 감동과 여운을 음악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