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어 시선집중!…멜론 스포트라이트, 보넥도 팬 위한 '특별 선물'

사진=멜론
사진=멜론

멜론과 컴백을 앞둔 보이넥스트도어가 '원도어'를 위해 빛나는 선물을 마련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20일 오후 6시 보이넥스트도어 미니 5집 'The Action' 발매와 함께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를 진행, 멜론 앱 내 다양한 노출 구좌를 통해 독점 콘텐츠와 이벤트를 공개한다. 같은 날 삼성역 코엑스 K-POP LIVE에서는 옥외광고도 송출될 예정이다.



이번 스포트라이트는 보이넥스트도어 컴백 쇼케이스 초대권, 사인 CD & 폴라로이드 세트 증정 이벤트, 뮤직웨이브 실시간 채팅, 영상통화 등 팬심을 더욱 뜨겁게 달굴 풍성한 기회를 종합선물세트처럼 마련했다.

우선,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발매 18일 전인 2일 낮 12시부터 사전 이벤트가 진행된다. 보이넥스트도어와 팬맺기를 하고 기대평을 남긴 멜론 구독자 중 10명(1인 1매)을 선정해, 20일 오후 8시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BOYNEXTDOOR 5th EP [The Action] COMEBACK SHOWCASE'에 초대한다.

발매일인 20일에는 멜론 스포트라이트 메인 이벤트와 뮤직웨이브 실시간 채팅이 진행된다. 오후 6시 앨범 발매와 동시에 스포트라이트 페이지가 오픈되며, 사인 CD와 폴라로이드 세트(6명)가 경품으로 마련돼 해당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앨범을 많이 스트리밍하거나 다운로드할수록 당첨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어 오후 7시부터는 아티스트가 직접 참여하는 뮤직웨이브 실시간 채팅이 열려 신보에 대한 이야기를 가장 먼저 나눌 수 있다. 또한, 뮤직웨이브 보이넥스트도어 채널에 채팅을 남긴 구독자 중 30명을 선정해 멤버들과의 영상통화 기회도 제공한다.

보이넥스트도어의 신보 'The Action'은 지난 5월 발표한 미니 4집 'No Genre'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전작으로 2연속 밀리언셀링을 달성하고,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4연속 진입하며 글로벌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는 멜론만의 독점 콘텐츠와 삼성역 K-POP LIVE 대형 LED 스크린 송출로 아티스트의 신규 앨범을 대중에 널리 알리는 서비스다. 멜론은 이외에도 인디 아티스트와 명곡을 알리는 '트랙제로(TrackZero)', 신예 아티스트를 전문 육성하는 '하이라이징(Hi-RiSiNG)', 휴먼 큐레이션 '에디션m(EDITION m)'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음악산업 동반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