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I, 'FIX 2025'에 참가해 AI전환 및 미래 5대 신산업 육성 주요 성과 공개

대구기계부품연구원(DMI·원장 송규호)는 22일 대구EXCO에서 개막해 25일까지 이어지는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5)'에 참가해 대구시가 추진하는 AI 전환(AX) 및 미래 5대 신산업(로봇, 모빌리티 등) 육성 주요 성과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FIX 2025에서 DMI 부스
FIX 2025에서 DMI 부스

DMI는 제조현장의 디지털전환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절삭공구·가공 빅데이터를 활용한 첨단제조 플랫폼'구축을 통해 첨단제조산업 패러다임 전환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이번 전시회에는 컴퓨터 비전 기반의 공구마모, 가공결함, 가공상태 측정 및 진단이 가능한 AI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상담 운영부스를 통해 전통산업군 AX 전환을 위한 제조데이터 구축 및 AI 솔루션 적용 관련 기술상담을 진행한다.

DMI는 또 지난해부터 'ABB융합 로봇 SI 제조혁신' 주제로 사업을 수행하며, 지역 로봇 SI 기업과 로봇 소재·부품 기업 86개사를 선발해 기업 성장과 육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사업 선정 6개 기업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롭의 수술 보조 협동로봇, 차로보틱스의 스마트팜 자동화 로봇, 아이로바의 추종형 작업자 지원 배송 로봇, 아이엠로보틱스의 고가반하중 자율주행 물류로봇 등이 전시된다.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의 ROBEX 부스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의 ROBEX 부스

DMI는 또 미래 모빌리티 핵심 산업인 모터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첨단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AX 기반 모빌리티 부품 산업 생태계 지원 솔루션을 구축하여 지역 모빌리티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와 관련 FIX 2025 현장에서는 고성능 구동모터 벤치마킹 사례, 핵심 소재·부품 제조기술, 완제품 시험·평가 및 인증 지원 인프라, 앵커기업·협력기업 지원 플랫폼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송규호 DMI 원장은 “DMI는 FIX 2025를 통해 'AI 거점도시 대구'가 제조업 혁신을 어떻게 선도하고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제조업에 AI을 융합해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하고,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AX 실현을 적극 지원하는 핵심 연구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