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청장 김병삼)은 23일 호텔인터불고 EXCO에서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ESCCK)와 공동으로 스페인 IT기업을 초청한 대구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DGFEZ와 ESCCK가 처음으로 추진한 협력사업이다. 스페인 IT 스타트업 4개사와 수도권 소재 외투 IT기업 1개사 등 모두 5개사가 참가했다.

설명회에서는 수성알파시티 투자환경 소개, 입주기업 성공사례 발표, 'FIX 2025' 참관, 수성알파시티 현장 시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에 참가한 기업들은 대구의 첨단 산업 인프라와 우수한 비즈니스 환경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행사는 수성알파시티에 외국인 투자 유치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AI·SW·웹기술·사무자동화·디지털 전환(DX) 등 다양한 분야의 스페인 IT기업들이 참가해 대구지역 기업과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김병삼 DGFEZ 청장은 “이번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와의 협력사업을 계기로, 앞으로도 주한 외국상공회의소와 투자유치 협력사업을 지속 발굴하여 DGFEZ의 외국인 투자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