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렌탈, 서울독립영화제(SIFF)와 업무 협약...한국 영화 산업 회복·제작 환경 개선 이바지

공식적인 협업 관계를 구축하고 고품질 촬영 장비 및 관리 서비스 지원

이상열 한국렌탈 전략기획본부장(왼쪽)과 모은영 서울독립영화제 위원장이 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했다.
이상열 한국렌탈 전략기획본부장(왼쪽)과 모은영 서울독립영화제 위원장이 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했다.

종합 렌털 기업 한국렌탈(대표 문동권)은 서울독립영화제(위원장 모은영)와 지난 13일 한국렌탈시네마에서 한국 영화 산업 회복과 발전을 위해 공식적인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본 협약으로 한국렌탈은 촬영 장비 지원은 물론 장비 관리 등 전반적인 독립영화 제작 환경 개선을 위해 서울독립영화제와 지속적인 협업을 약속했다.

한국렌탈은 서울독립영화제(SIFF)가 주최하고 진행하는 단편 영화 공모전 'SIFF×변우석: Shorts on 2025'에도 영화 촬영 장비를 지원함과 동시에, 본 협약에 따라 해당 공모 프로젝트 당선작 3편을 포함해 서울독립영화제2025 관객상 2편, 2026년 진행되는 '이강길 독립영화 창작지원' 공모 당선작에도 2000만원 규모 장비 렌털을 지원하며 독립영화 제작 환경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렌탈은 단순히 촬영 장비 렌털 지원이 아니라 제작 환경에 필요한 장비 구성 컨설팅 및 관리형 서비스 등 실무 기반 지원을 함께 제공한다.

한국렌탈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독립영화 제작 환경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기를 소망하며, 독립영화 제작자들이 장비 부담에서 벗어나 창작에만 집중해 한국 영화 산업이 풍성하게 발전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며 “한국렌탈이 서울독립영화제와 이번 협약을 체결한 이유는 단순한 단기 후원에 머물지 않고 창작 기반 확대를 통한 한국 영화 산업과의 장기적 협업을 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독립영화제 측은 “한국렌탈 장비 후원이 제작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이라며, 창작 활동의 가능성을 넓히는 협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