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발명진흥회 전북지부(지부장 윤정호)는 '전북 소상공인 지식재산(IP) 창출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3년간 총 247개 기업이 참여해 459건의 상표출원 성과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전북지역 소상공인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지식재산권 확보에 실질적인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한다.
이 사업은 2023년부터 지식재산처와 전북도의 예산 매칭으로 운영하고 있다. 상표·레시피 등 IP권 확보를 위한 지원과 함께 IP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 전문 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1인 기업이나 소규모 인력으로 운영하는 지역 소상공인의 특성을 고려해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기본으로 운영하고 있다. 사업 신청 시 선행상표조사와 전문컨설턴트의 컨설팅을 병행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권리화가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전북지부는 단순한 행정 지원을 넘어 소상공인의 사업 아이템과 브랜드 특성을 반영한 상표 전략 수립, 출원 절차 안내, 지식재산 교육 등으로 IP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상표 외에도 디자인권, 레시피 보호, 상품 포장 디자인 등 다양한 IP 요소에 대한 상담도 병행하고 있어 사업 확장성과 지속 가능성을 함께 고려한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윤정호 한국발명진흥회 전북지부장은 “생업으로 바쁜 소상공인들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상표 권리화를 지원하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