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즈그라운드, 홍보대행업 진출…류준형 부대표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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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MICE) 전문기업 마인즈그라운드가 종합 홍보·광고 대행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6일 밝혔다.

마인즈그라운드는 MICE 중심의 기존 비즈니스에 PR·광고·대외협력을 결합해 기업·기관 대상 통합 마케팅 역량을 반영한 차별화된 종합 홍보·광고 대행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종합 홍보·광고 대행사업은 류준형 부대표이사가 총괄한다. 그는 마인즈그라운드에서 MICE과 방산 MICE 등 사업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류 부대표는 삼성SDI, KT, 하이트진로, 제너시스BBQ그룹 등 IT, 통신, 식음료와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업계를 거친 전문가다. 언론홍보, 광고·MPR, 대외협력,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전략, 전시·이벤트 등 핵심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총괄한 경력을 보유했다.

류 부대표는 지난 2024년 5월 마인즈그라운드에 합류한 이후 사업 포트폴리오 개편과 대외 커뮤니케이션 체계를 전면 정비해 성장 전환점을 마련했다. 그는 2025년 매출이 2024년 대비 3배 급성장한 약 200억 원 규모로 성장하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

마인즈그라운드는 이번 커뮤니케이션부문 신설을 계기로 PR·광고·대외협력 기능을 한 축으로 통합한다. 이를 기존 전시·컨벤션 중심의 MICE 사업과 결합해 기업·기관 대상 통합 마케팅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류준형 마인즈그라운드 부대표
류준형 마인즈그라운드 부대표

류준형 부대표는 “PR은 기업 신뢰를 구축하고 시장과의 관계를 형성하는 핵심 전략 영역”이라며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마인즈그라운드의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한층 고도화해 고객사의 성장에 기여하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성 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