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美 그래미 시상식 출격…'특별 공연' 확정

사진=하이브 게펜레코드
사진=하이브 게펜레코드

글로벌 걸그룹 KATSEYE(캣츠아이)가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서 공연을 펼치며, 세계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을 빛낼 예정이다.

KATSEYE는 오는 2월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6 그래미 어워드'에 출격해 '베스트 뉴 아티스트' 후보 8팀이 함께 꾸미는 특별 무대에 오른다.



KATSEYE는 "우리 모두 지금 이 자리에 와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큰 영광이자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멤버들은 이어 "무엇보다 중요한 건 우리가 될 수 있는 최선의 모습이 되는 것, 진정성을 지키는 것, 그리고 여섯 명이 하나로 뭉쳐 나아가는 것"이라며 "그에 걸맞은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KATSEYE는 올해 그래미에서 '베스트 뉴 아티스트'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 동시 노미네이트됐다. 이미 다년간의 활동으로 탄탄한 디스코그래피를 쌓아온 쟁쟁한 두 부문 수상 후보들 가운데 데뷔한 지 2년이 채 되지 않은 아티스트는 KATSEYE가 유일하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시상식 당일 뚜렷한 존재감을 각인할 이들의 무대가 기대를 모은다. 탁월한 가창력과 표현력은 물론, 압도적인 퍼포먼스 역량으로 평단과 대중의 인정을 받아온 KATSEYE인 만큼 글로벌 음악팬들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6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 지상파 방송사 CBS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스트리밍 OTT 서비스 파라마운트 플러스에서도 실시간 및 다시보기로 공개된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