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기술, 대형 증권사 업무용 VDI 인프라 재구축 사업 수주

나무기술 사옥 전경 〈사진 제공=나무기술〉
나무기술 사옥 전경 〈사진 제공=나무기술〉

나무기술은 국내 금융권 대형 증권사의 업무용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 인프라 재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임직원 및 외주 인력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금융권 보안 규제와 대규모 업무 환경을 함께 고려한 업무용 인프라 재정비가 핵심이다.

윈도 11 기반 업무 환경 전환과 함께 기술 지원이 종료된 기존 환경을 정비하고, 노후 하드웨어를 교체함으로써 VDI 인프라 전반의 성능과 안정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보안 규제 준수와 업무 연속성을 함께 고려한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금융권 업무 환경에 요구되는 안정적인 VDI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또 뉴타닉스 플랫폼의 확장 구조를 활용해 사용자 증가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관리자와 개발자 등 업무 유형에 따라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반영했다. 중앙 집중형 운영 방식을 통해 주요 업무 자산을 통합 관리함으로써 금융권 망분리 규정을 충족하는 보안 체계도 함께 구축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올해 상반기 구축 완료를 목표로 진행된다. 나무기술은 금융권을 비롯해 대기업 환경 전반에 적용되는 솔루션을 공급하며 관련 기술 역량과 레퍼런스를 축적해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복잡한 사용자 환경과 대규모 운영이 요구되는 가상화·VDI 구축 사업을 지속 이어갈 계획이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