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욕실 천장재 전문기업 에코바스(대표 곽원택)가 충청남도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을 통해 기술 혁신과 성장 기반을 강화하며 지역 건축 산업 발전을 이끄는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에코바스는 선문대가 운영하는 충남 RISE 계약학과 협약기업으로 참여해 기업 맞춤형 컨설팅과 산학협력 기반 지원을 통해 기술 경쟁력 고도화와 지속 성장 기반 구축에 나서고 있다. 충남 RISE 사업은 기업 수요 기반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재직자 역량 강화와 기업 경쟁력 제고를 동시에 추진하는 지역 혁신 정책으로, 협약기업 현장 문제 해결과 인재 양성을 함께 지원한다.
에코바스는 욕실 시공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습기와 곰팡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내습성과 위생성이 강화된 ABS 소재 욕실 천장재를 개발·상용화하며 친환경 건축자재 기술 경쟁력을 확보했다. 설계 단계부터 시공자와 사용자 의견을 반영한 현장 중심 기술 개발 방식으로 시공 편의성과 내구성을 동시에 높인 점이 강점으로 평가된다.
최근 과학기술혁신기업(STI) 인증을 획득하며 연구개발 역량과 기술 기반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정책 연계 사업 참여 확대와 기술 중심 기업 이미지 강화, 산학협력 기반 인재 확보 효과가 기대된다.
선문대학교 관계자는 “충남 RISE 사업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실행형 산학협력 모델”이라며 “에코바스 사례는 대학-기업-지역이 함께 만들어낸 지역혁신 성공 모델”이라고 밝혔다.
본 충남 RISE 계약학과 협약기업 컨설팅 및 사업 운영은 과학기술정보통신인증원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기업 진단, 인증 연계, 성장 전략 수립 등을 지원하며 대학-기업-지역을 연결하는 실행 중심 RISE 모델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곽원택 에코바스 대표는 “현장에서 실제로 겪는 문제를 해결하는 친환경 기술 개발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건축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연구개발과 산학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건축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