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 디자인을 만나다”… 광주디자인진흥원, 스타공예상품 개발 지원

2026 스타공예상품개발 및 양산화 지원사업 포스터.
2026 스타공예상품개발 및 양산화 지원사업 포스터.

광주디자인진흥원(원장 김용모)은 현대적이고 독창적인 공예상품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026 스타공예상품개발 및 양산화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지속적으로 지역의 우수한 공예사업자의 테크닉에 현대적 디자인을 결합한 독창적인 상품개발을 유도하고, 컨설팅과 후속지원을 통해 지역 브랜드 고도화에 기여해왔다.

특히 개발한 수다도자기(오른디자인)의 찻잔 세트 '한음채'는 2025년 우수디자인(GD) 선정과 함께 최고상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올해부터는 광주지역 유·무형의 문화자산 또는 도시 정체성을 활용하여 제안할 수 있는 '지정과제'와 자유롭게 제안이 가능한 '비지정과제'로 구분해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한 과제에 대해서는 상품개발비용 약 1200만원과 양산화비용 8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용모 원장은 “올해에는 향후 공예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만한 '스타'상품들이 많이 선정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 지원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3월 4일부터 3월 5일 오후 4시까지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