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광기술원(원장 서기웅)은 '광융합 기술사업화 아이디어 및 제품디자인 공모전'을 오는 6월 26일까지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한국광기술원의 기술력을 융합해 신시장을 발굴하고 국내 광융합 산업의 사업화 촉진하며 발광다이오드(LED)/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조명 시장을 선도할 제품 디자인을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모전은 LED/OLED 조명 제품디자인 공모전에서 확대한 것으로 광디스플레이, 광센서, 자외선살균, 스마트미러, 광바이오 의료기기 등 우리 주변의 다양한 광제품 분야에서 참신한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발굴해 오고 있다.
모집 분야로는 △광융합 사업화 아이디어 △LED/OLED 조명 디자인 △광융합 제품 디자인 총 3개 분야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개인 또는 팀(최대 3인)으로 1인(팀)당 최대 2개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3점(최우수상, 각 150만원)을 마련해 공모전의 위상을 한층 높이며 매년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전자신문,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광주디자인진흥원 총 4개 기관이 특별상 시상에 참여하면서 공모전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총 19개 작품을 선정해 총 1550만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선정 작품은 향후 한국광기술원 연구원과의 매칭을 통한 연구개발(R&D), 시제품 제작, 기업지원사업 연계 등 후속 지원하며 이를 통해 신시장 개척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응모는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서기웅 한국광기술원장은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가 한국광기술원의 후속 지원으로 특허 및 제품 등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져 시장에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