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손정민)은 대학 지식재산권의 질적 제고와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전북대 산학협력단은 지난달 31일 서울 용산역 ITX 회의실에서 전담특허사무소 14개와 '기술사업화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정민 산학협력단장과 박재병 기술비즈니스센터장을 비롯해 전담특허사무소 14개사의 대표 및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바이오, 소재, 전기·전자, 기계 등 대학의 4대 핵심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전문성을 갖춘 특허사무소와 협력해 대학이 보유한 우수기술의 체계적인 권리화와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산업현장 수요에 부합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손정민 산학협력단장은 “전문 분야 역량을 갖춘 전담특허사무소와의 협력을 통해 우수기술 창출부터 기술사업화, 인재 양성에 이르는 선순환 기반을 구축했다”며 “국가거점 국립대학으로서 대학의 우수기술을 적극 발굴·사업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