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농구·축구 한 번에… 마이리얼트립, 스포츠 직관 여행 프로모션 진행

사진= 마이리얼트립, 美 4개 관광청과 ‘캘리포니아 스포츠 여행’ 공동 프로모션
사진= 마이리얼트립, 美 4개 관광청과 ‘캘리포니아 스포츠 여행’ 공동 프로모션

마이리얼트립이 미국 서부 스포츠 직관 여행 시장 공략에 나선다.

마이리얼트립(대표 이동건)은 캘리포니아를 비롯해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샌디에이고 등 미국 4개 관광청과 협력해 오는 6월 30일까지 스포츠 직관 여행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앞서 마이리얼트립은 국내 여행사 가운데 유일하게 LAFC와 공식 스폰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경기 티켓 확보 및 직관 투어 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기존 축구 상품에 더해 LA 다저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LA 레이커스 등 인기 구단이 포함되며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여기에 샌디에이고 FC까지 추가되며 축구·야구·농구 3개 종목을 아우르는 구성이 완성됐다.

상품은 여행 스타일에 따라 네 가지로 구성된다. 경기 티켓만 구매할 수 있는 ‘티켓 단품’, 경기 관람과 스타디움 투어 및 도시 관광을 결합한 ‘서포터즈 투어’, 주요 도시 일정과 숙박, 직관을 묶은 ‘스포츠 세미패키지’, 그리고 엄선된 숙소를 제안하는 ‘호텔 컬렉션’이다.

특히 호텔 컬렉션에는 샌프란시스코의 호텔 비아, 샌디에이고의 더 길드 호텔, 로스앤젤레스의 더 라인 호텔 등 경기장 접근성과 여행 편의성을 고려한 숙소가 포함됐다. 티켓 단품 이용 시에는 테마파크, 대학 투어 등 현지 액티비티와 교통·숙박을 자유롭게 조합해 개인 맞춤형 일정 구성도 가능하다.

마이리얼트립 관계자는 “스포츠 경기 관람을 목적으로 한 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고객이 일정과 취향에 맞춰 캘리포니아 스포츠 여행을 설계할 수 있도록 상품 라인업을 넓혔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리얼트립은 패키지 상품과 자유여행(FIT)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북미 여행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박병창 기자 (park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