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대학교는 김규하 교수와 정은성 교수가 광주RISE사업(센터장 김보현) 단위과제 협의체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광주RISE사업에서 단위과제별 협의체는 수행대학 간 역할을 조정하고, 과제별 추진 방향과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실무 중심의 거버넌스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김규하 교수와 정은성 교수는 협의체 위원장으로 선임됨에 따라 각 단위과제에 대해 다음의 역할들을 수행한다.
김규하 교수는 '대학-지역사회 자원 공유 커뮤니버시티 운영' 과제 '광주권 9개 대학 참여, 36억원 규모' 협의체 위원장이다. 참여대학이 보유한 교육·연구·시설 자원이 지역사회와 효과적으로 공유될 수 있도록 대학 간 협력체계 조정과 과제 추진 방향을 총괄한다.
특히 지역민 대상 평생교육, 체험교육, 생활문화 프로그램이 사업 목적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대학별 자원 연계, 프로그램 공동 운영, 성과 공유 중심의 협의체 운영을 이끌 계획이다.
정은성 교수는 '광주 문화예술·관광 도시 활성화' 과제 '광주권 11개 대학 참여, 48억원 규모' 협의체 위원장이다. 참여대학이 광주의 문화·예술·관광자원을 연계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대학 간 역할 분담과 공동성과 창출을 조율한다.
광주의 특화된 문화예술·관광 브랜드 가치 제고, 지역정주형 관광인재 양성, 지속가능한 관광 비즈니스 모델 창출이라는 사업 목적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협의체 운영과 성과확산을 주도할 예정이다.
정제평 호남대 RISE사업단장은 “교육·연구 역량을 지역문제 해결과 지역산업 활성화로 연결하고 지역혁신 거버넌스 구축, 지역 현안 해결, 청년 정주형 도시 조성,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호남대 RISE사업단은 2026년 총 12개 과제 약 115억 원 규모의 RISE사업 운영으로 광주 RISE사업이 지향하는 지역 주도 대학지원 체계와 지역-대학 동반성장의 목적을 현장에서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