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투자 관리·탐색 통합한 '투자탭' 출시

카카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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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가 카카오뱅크를 통해 투자한 자산을 관리하고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는 '투자탭'을 새롭게 선보였다.

'투자탭'은 투자 현황 관리에 특화된 '투자홈'과 새로운 투자 기회를 탐색하는 '발견홈' 두 가지 메뉴로 구성해 고객이 투자 목적에 맞춰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요 지수와 환율 등 시장의 실시간 흐름을 제공한다. 증권사와 광고제휴를 통한 특판 채권, 발행어음 등 다양한 상품도 가입 가능하다.

'투자홈'은 카카오뱅크 앱에서 투자한 자산을 통합 관리하는 공간이다. 대시보드는 펀드, 채권, RP 등 카카오뱅크에서 가입한 보유 자산의 최신 평가금액을 합산하여 보여준다. 고객은 자신의 전체 투자 규모와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돈이 되는 이야기' 콘텐츠와 '카카오뱅크 AI' 등이 최신 투자 소식을 제공하며 '내 여유자금 찾기'와 '모으기' 기능은 소액 투자를 지원한다. 다양한 투자자산까지 모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발견홈'은 고객의 투자 성향과 상황에 맞는 정보를 제공하여 새로운 투자 기회를 찾도록 돕는다. 주목할 만한 소식과 신규 상품 등을 큐레이션하여 고객의 효율적인 탐색을 돕는다.

카카오뱅크는 고객의 투자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정보 탐색의 어려움을 줄이고자 투자탭에 '카카오뱅크 AI'를 접목했다. 특히 최근에는 '카카오뱅크 AI'의 대규모 성능 업데이트를 통해 금융 데이터에 특화된 응답 체계를 한층 고도화하며 분석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크게 높였다.

이용자는 '카카오뱅크 AI'를 활용해 한·미 주식 시세, 배당 정보, 포트폴리오 분석 등 맞춤형 투자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투자 경험이 적은 고객에게는 쉬운 설명과 정보를 숙련된 투자자에게는 깊이 있는 분석 도구를 제공하여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카카오뱅크 앱에서 투자를 경험하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투자 과정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지원하고자 '투자탭'을 선보이게 됐다”며 “누구나 직관적인 투자 경험을 통해 성공적인 자산관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