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 대학생 스마트폰 영화제 참가자 모집…유럽 무대로 확대

대상그룹은 오는 6월 3일까지 제6회 대학생 스마트폰 영화제 '6th DAESANG E.T.F.F.(Eat & Travel Film Festival)'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 세계 대학생들이 팀을 이뤄 협력하며 문화 교류를 경험하는 대상그룹의 대표 글로벌 프로젝트다.

올해는 활동 무대를 기존 동남아시아에서 유럽으로 확대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진행된다. 다양한 국적과 문화적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협업하며 '존중'의 가치를 체득하도록 기획됐다.

대상그룹, 대학생 스마트폰 영화제 참가자 모집…유럽 무대로 확대

참가자는 서류 심사를 거쳐 6월 23일 총 48명이 선발된다. 이후 6명씩 팀을 구성해 약 한 달간 시나리오 개발과 촬영 준비를 진행하고, 8월 4일부터 17일까지 부다페스트에서 음식 주제의 5분 이내 단편 영화를 제작한다. 완성된 작품은 현지에서 시사회와 시상식에서 공개된다.

지원 자격은 국적과 전공에 관계없이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재학생뿐 아니라 휴학생과 수료생, 졸업 유예자도 포함된다. 영어로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지원자는 30초 분량의 영어 자기소개 영상과 영문 에세이를 제출해야 한다.

최종 선발자에게는 항공권과 숙박비, 현지 활동비 등 전액을 지원한다. '대상 글로벌 리더' 인증서가 수여된다. 우수 팀에는 총 1800만원 규모의 상금도 제공된다.

최성수 대상홀딩스 대표는 “활동 무대를 유럽으로 넓힌 만큼 보다 확장된 문화 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자 하는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