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모빌리티가 강원 평창군에서 열린 '튜닝 페스티벌 시즌2'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튜닝 페스티벌은 건전한 튜닝 문화 조성과 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비즈니스 튜닝 업체와 개인 참가자 등 20여개팀이 참가해 무쏘·무쏘 EV 등 KG모빌리티 픽업 모델 기반의 다양한 튜닝 차량이 공개됐다.
현장에는 캠핑·차박에 최적화해 공간 구성을 갖춘 '아웃도어 튜닝'과 험로 주행 성능을 강화한 '오프로드 튜닝', 개성 있는 외관 디자인의 '드레스업' 등 다양한 콘셉트 차량이 전시됐다. 특히 클래식 무쏘 등도 함께 전시됐다.
다목적 소방차·구급차·커피차와 순찰차·냉동탑차 등 KG모빌리티 특수 목적 차량도 선보여 산업·공공 분야에서 높은 활용 가능성도 제시했다.
KG모빌리티 관계자는 “페스티벌은 픽업 차량이 개인 취향과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준 자리”라며 “픽업 넘버원 브랜드로 개성과 라이프 스타일을 표현하는 브랜드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튜닝카 콘테스트'에서는 모터홈 형태의 캠핑카로 픽업 확장성을 강조한 탑스모빌이 1위에 선정됐다.
2위는 험로 주행 성능을 강화한 진텍코리아의 무쏘가 선정됐다. 공동 3위는 오지 탐험·일상 활용성을 고려해 실용성을 높인 가이아캠퍼 무쏘 칸과 다목적 유틸리티 차량 콘셉트 모비벅스 무쏘가 각각 차지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