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CON, '게임 기업 상용화 서비스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광주글로벌게임센터 전경.
광주글로벌게임센터 전경.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CON·원장 이경주)은 광주시 게임 콘텐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수익성을 제고하기 위한 '2026 게임 기업 상용화 서비스 지원사업'의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매년 지역 게임 산업의 성장을 견인해온 GICON 광주글로벌게임센터의 이번 사업은 출시를 앞둔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출시한 게임의 마케팅을 지원하여 시장에 성공적 안착을 돕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사업장 소재지가 광주시이며 게임제작업자등록증을 보유한 게임 기업이다. 최소 알파 테스트가 가능한 게임 빌드와 세부 기획서를 갖추고 있어야 하며, 미 출시작의 경우 올해 7월 30일까지 상용화가 가능해야 한다. 이미 출시된 게임의 경우에도 QA 또는 마케팅 지원이 필요하다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기업에는 전문가를 통한 상용화 계획 및 퍼블리싱 전략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를 바탕으로 기업별 상황과 전략에 맞춰 △기능·호환성 등 기본 QA △현지화 및 번역, 밸런싱 테스트 등 맞춤형 QA △홍보 영상 제작 등 글로벌 마케팅 지원 △결제 솔루션 등 기술 지원 중 필요한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0일까지 GICON 홈페이지 사업공고 게시판을 참고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경주 원장은 “우수한 게임 콘텐츠가 시장의 높은 벽을 넘기 위해서는 기획 단계부터 마케팅까지 정교한 전문 전략이 필수적”이라며, “기업들이 전문적인 솔루션으로 시행착오를 줄이고 성장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실무 밀착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글로벌게임센터는 2016년 개소 이래 게임 인재 양성, 입주 공간 지원, 게임 콘텐츠 제작 및 해외 진출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게임 산업 생태계의 핵심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