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헤드헌팅 자회사 시너지로 그룹 서비스 경쟁력 키운다

[사진=에버브레인써치 웹사이트 갈무리]
[사진=에버브레인써치 웹사이트 갈무리]

리멤버 운영사 '리멤버앤컴퍼니'가 지난해 자회사로 편입한 헤드헌팅 전문 '에버브레인써치'와 시너지를 기반으로 그룹 헤드헌팅 서비스 경쟁력을 높인다.

지난해 5월 설립된 에버브레인써치는 23년 업력 인사(HR) 컨설팅 기업 에버브레인컨설팅과 리멤버의 합작 법인이다. 리멤버는 에버브레인써치 설립 1년간 리멤버의 인공지능(AI) 기술 및 500만 인재 데이터와 에버브레인써치의 헤드헌팅 노하우를 결합, 비즈니스 성과를 검증해 왔다.

구체적인 헤드헌팅 혁신 성과도 확인했다. 리멤버에 따르면, AI 기반 인재 탐색 기술로 후보자 추천 속도를 기존 대비 2배 단축했다. 500만 인재 데이터와 컨설턴트 노하우를 결합한 매칭 시스템으로 후보자 적합도 역시 3배 이상 개선했다.

리멤버는 에버브레인써치와 시너지 성과를 자사 그룹에 전파해 그룹 전체 서비스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핵심 동력으로 삼을 방침이다.

송기홍 리멤버 각자대표는 “에버브레인써치는 리멤버의 채용 특화 혁신 기술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될 수 있음을 증명하는 전략적 자회사가 될 것”이라면서 “지난 1년간의 성공적인 검증을 발판 삼아, 에버브레인써치에서 만들어진 기술적 성과와 프로세스를 자사의 전체 헤드헌팅 그룹으로 확산해 자사의 헤드헌팅 서비스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안경옥 에버브레인써치 대표는 “현장 검증을 통해 쌓은 성과를 바탕으로 리멤버의 기술력과 AI, 제약바이오, 에너지 등 산업별 전문 노하우를 결합해 차세대 전략 헤드헌팅의 표준을 정립하겠다”고 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