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덕 남양주시장 후보, 평내호평역서 대규모 출정식···“이재명 대통령이 탐낸 행정가, 이제는 바꿀 때!”

- 추미애 경기도지사후보 합세, 최현덕후보와 함께 '남양주대전환' 결의 다져

- 최현덕 후보, “판교 키운 실력으로 남양주 경제 혈맥 뚫겠다”···10대 핵심 공약 제시

최현덕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후보가 지난 21일 오후 5시 평내호평역 1번 출구 앞 광장에서 출정식을 열고 지지지와 시민 들에게 인삿말을 하고 있다. 최현덕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최현덕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후보가 지난 21일 오후 5시 평내호평역 1번 출구 앞 광장에서 출정식을 열고 지지지와 시민 들에게 인삿말을 하고 있다. 최현덕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후보가 평내호평역 광장에서 대규모 출정식을 열고 6·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최 후보는 5월 21일 오후 5시 평내호평역 1번 출구 앞에서 출정식을 개최했다. 당초 행사는 오전 9시 30분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오후로 연기됐다. 변경된 일정에도 불구하고 약 1,000명의 시민들이 현장을 찾아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현장에는 경기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남양주 지역 시·도의원 후보들이 참석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결속을 다졌다. 지역 국회의원인,와 함께,, 의원도 참석했다. 의원은 지방 유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지만 축하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당내 경선에서 경쟁했던 후보들도 연단에 올라 최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히며 원팀 체제를 강조했다.

최현덕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후보가 지난 21일 오후 5시, 평내호평역 1번 출구 앞 광장에서 대규모 출정식을 열고 있다. 최현덕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최현덕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후보가 지난 21일 오후 5시, 평내호평역 1번 출구 앞 광장에서 대규모 출정식을 열고 있다. 최현덕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최현덕 후보는 “이제는 정말 바꿀 때”라며 “25년 행정 경험과 판교를 성공시킨 실력으로 남양주를 확 바꾸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겠다”며 경제와 교통, 생활 인프라 혁신 의지를 강조했다.

최 후보는 이날 ▲쾌속 교통망 확충 ▲자족 경제도시 완성 ▲시민안심 건강·안전 시스템 구축 등을 포함한 '남양주 대전환 10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평내·호평 지역 공약으로는 ▲경기 공공의료원 조기 착공 ▲평내 제4지구 신속 추진 ▲평내호평역 환승센터 및 출입구 신설 ▲호만천 미디어아트 빛축제 추진 등을 제시했다.

최 후보는 “군림하는 시장이 아니라 시민의 손과 발이 되어 뛰는 시장이 되겠다”며 “6월 3일 시민과 함께 남양주의 새로운 변화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출정식을 마친 최 후보와 선거운동원들은 평내호평역 일대에서 거리 유세를 이어가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