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앳홈의 가전 브랜드 미닉스가 국내 음식물처리기 시장에서 판매량 기준 1위를 차지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아이큐(NIQ) 코리아가 2025년 전국 온·오프라인 판매점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미닉스 음식물처리기는 전체 시장에서 30%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시장점유율 30%는 2~4위권 주요 경쟁 브랜드 3개 합산 시장 점유율보다 높은 수준으로, 2위 브랜드와는 약 3배 가량 차이다.
미닉스 '더 플렌더'는 2023년 9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55만 대를 돌파했다. 올해 1분기 미닉스 '더 플렌더'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 4월과 5월에는 월 판매량 3만대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닉스는 다양한 가구 유형을 아우르는 음식물처리기 라인업으로 시장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2~3인 가구를 위한 2리터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프로'를 비롯 최대 7~8인분 음식물을 처리할 수 있는 3리터 대용량 모델 '더 플렌더 맥스'와 기 제품 대비 크기를 약 39% 줄인 1.5리터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미니'를 판매하고 있다.

미닉스 관계자는 “국내 음식물처리기 시장 조사 결과를 통해 소비자들의 선택이 객관적인 데이터로 확인됐다”며 “1인 가구부터 다인 가구까지 아우르는 제품 라인업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음식물처리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