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엠브이기술(대표 방윤성)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혁신성으로 국내 보안 업계 대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곳이다. 회사가 전자신문 주관 혁신상품대상에 선정된 배경에는 올해 선보인 차세대 웹 보안 솔루션 'WSS AI'가 있다.
WSS AI는 고도화·신변종 된 웹쉘 공격을 탐지하는 데 특화된 제품이다. 웹쉘은 웹 서버에 업로드돼 원격에서 명령을 실행할 수 있게 하는 악성 프로그램이다. 유엠브이기술은 기존 단순 패턴 비교(시그니처) 식별이 불가능한 변칙적인 웹쉘까지 잡아내는 독보적인 AI 탐지 기법을 도입했다. 실제 도입 전 성능 검증(PoC) 단계에서 신·변종 웹쉘 탐지율을 크게 개선하며 제품의 보안성과 기술적 완성도를 입증했다.
특히 유엠브이기술이 직접 파인 튜닝(추가 학습)한 보안 특화 LLM(대규모언어모델) 기술이 혁신성을 보여주고 있다. AI가 탐지해 낸 악성 웹쉘을 심층 분석해 악성 여부와 근거를 대시보드 화면에 직관적으로 제시, 보안 전문가가 부족한 기업 환경에서도 누구나 가이드를 바탕으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게 해 보안 인프라 문턱을 낮췄다는 평가다.
유엠브이기술은 또 다른 혁신도 준비 중이다.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하는 차세대 AI 통합 보안 플랫폼 '자이온(ZYON)'이다. 자이온은 개별적으로 분산돼 있던 WSS AI(웹쉘 탐지), WARSS(홈페이지 위변조 복구)를 하나로 묶은 통합 플랫폼이다. 보안 업계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6 상반기 혁신상품 대상] 유엠브이기술 - 차세대 웹보안 솔루션 'WSS AI'](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6/19/news-p.v1.20260619.157905f707e44b3280a94b904b53d9a5_P1.png)
혁신 기술의 바탕에는 유엠브이기술이 지난 19년간 쌓은 경험과 노하우가 자리하고 있다. 회사는 삼성 SDS 등 국내 유수의 IT 대기업들과 공고한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기술 신뢰성을 검증받았다.
특히 최근에는 양재 AI 특구 내 '서초 AICT 우수기업센터' 입주 기업으로 선정돼 정부 및 지자체로부터 미래 국가 경쟁력을 이끌 '고성장 AI 유망기업'으로 위상도 인정 받았다. 입주를 위해서는 엄격한 기술성·성장성 심사를 거쳐야 한다.
방윤성 유엠브이기술 대표는 “자이온 외에도 올해 하반기 'AI 멀웨어 솔루션' 출시를 준비하는데, 혁신적인 제품들을 지속 선보여 보안 시장 표준을 재정의하며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윤건일 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