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아이덴티티(idntt)가 '제35회 서울가요대상'을 빛냈다.
아이덴티티(idntt)는 지난 2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팬덤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SMA 글로벌 루키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끝없이 펼쳐질 수많은 무대 중에 가장 영광스러운 페이지를 완성한 오늘"이라며 감격을 전했다.
아이덴티티는 이날 무대에서 15인 멤버가 참여한 'Pretty Boy Swag'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강렬한 군무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이어 NCT DREAM의 'ISTJ'를 자신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했고, 아이딧·클로즈 유어 아이즈와 함께 H.O.T.의 'We Are The Future' 스페셜 무대를 준비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아이덴티티는 지난 1월 새 앨범 'yeswear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Pretty Boy Swag'로 활동했다. 'yesweare'는 초동 43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고, KBS2 '뮤직뱅크'에서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일본·타이베이·서울에서 팬 미팅 'FIRST ACTION'을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넓혔다.
이제 아이덴티티는 24인조 완전체 itsnotover의 등장을 앞두고 있다. 시상식에서도 "앞으로 24인조 완전체가 되기까지 9명의 멤버가 더 남아 있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