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춘 줄 알았던 시간의 흐름…'짝사랑 세계', 스페셜 포스터 선물

미사키·유카·사쿠라의 순수 모습 포착
감성 가득 카피로 세계관 암시
오는 6월 24일 극장 개봉

사진=㈜미디어캐슬
사진=㈜미디어캐슬

영화 '짝사랑 세계'의 스페셜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미디어캐슬은 22일 '짝사랑 세계' 주인공들의 어린 시절의 기억을 담은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하며 작품의 감성과 세계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포스터에는 미사키(히로세 스즈), 유카(스기사키 하나), 사쿠라(키요하라 카야)가 서로를 꼭 끌어안은 채 잠든 모습이 담겼다. 순수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갑작스러운 이별의 아픔이 대비되며 애틋한 감성을 자아낸다.

특히 "그날, 멈춘 줄 알았던 우리의 시간이 여전히 흘러가고 있어"라는 카피는 주인공들이 특별한 세계 속에서 여전히 살아가고 있음을 암시해 궁금증을 더한다.

'괴물' 각본가 사카모토 유지가 집필한 '짝사랑 세계'는 세상을 알기도 전에 이별한 아이들이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특별한 성장 판타지를 그린다.

스페셜 포스터는 어린 시절의 찬란한 기억과 현재의 대비를 통해 전하지 못한 마음을 품고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예고한다. '짝사랑 세계'는 미처 끝내지 못한 이야기와 따뜻한 위로를 담아 올여름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짝사랑 세계'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