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브포인트(대표 조상용)의 플레이365(PLAY365)는 인공지능(AI)과 확장현실(XR) 기술을 기반으로 교실, 태권도장, 늘봄교실, 청소년시설 등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신체활동 및 체육교육 통합 플랫폼이다.
기존 태권365, 점핑365 등 개별 콘텐츠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해 태권도, 줄넘기, 놀이체육, 안전교육, 명작동화, 미니게임 콘텐츠를 한 번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PLAY365는 대형 IR 터치보드와 프로젝터, RGB 카메라, PC(윈도우/안드로이드 호환)를 기반으로 구성된다.
사용자는 보드에 투사된 콘텐츠를 직접 터치하거나 몸을 움직이며 참여할 수 있고, 카메라 센서를 활용한 동작 인식 콘텐츠도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단순 시청형 수업이 아닌 학생이 직접 움직이고 반응하는 체험형 체육교육 환경을 구현하는 점에서 차별화됐다.
콘텐츠는 학교와 체육시설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태권도 콘텐츠에 특화된 '태권365'의 경우 태권 품새 학습과 동작 훈련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점핑365'는 줄넘기에 특화돼 줄넘기 기초 동작과 커리큘럼 영상을 지원한다. 여기에 120여 종의 놀이체육 미니게임, 안전교육 콘텐츠, 명작동화 콘텐츠 등을 더해 수업 전 준비운동, 체육수업, 방과후 활동, 늘봄학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다.
운영도 간편하다. 태권도와 줄넘기 콘텐츠 모두를 탑재한 'PLAY365'의 경우 CMS(콘텐츠 관리 시스템) 기반으로 콘텐츠를 등록·관리하고, 서비스 플랜에 따라 필요한 콘텐츠를 선택적으로 노출할 수 있다. 신규 콘텐츠나 업데이트 사항은 앱 재설치 없이 반영할 수 있어 전국 설치 기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글로브포인트는 태권도장, 초등학교, 늘봄학교, 청소년수련관, 교육청, 공공 체험관 등을 주요 시장으로 삼고 PLAY365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체활동 부족과 실내 체육 콘텐츠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스마트 체육교육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윤건일 기자 benyun@etnews.com